
영상 편집을 하다 보면 '시퀀스'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시퀀스(Sequence)는 프리미어 프로에서 영상, 오디오, 이미지 등을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하고 편집하는 작업 공간이다. 편집할 영상의 해상도, 프레임레이트, 비율 등을 설정하는 틀이기도 해서,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 여러 시퀀스를 만들어서 다양한 버전을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쇼츠, 릴스, 유튜브 영상처럼 여러 비율과 버전을 동시에 작업할 때는 시퀀스를 따로 만들어 두는 게 필수다.
그럼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이 시퀀스를 모르고 닫아버렸을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시퀀스를 닫아버렸을 때 생기는 당황스러운 순간
나는 보통 쇼츠 편집을 프리미어로 하는데, 여러 개의 시퀀스를 켜놓고 작업하다 보면 가끔 잘못 클릭해서 시퀀스를 닫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 편집 초보였던 시절에는 '이거 날린 건가?' 하고 진짜 식겁했었음,,ㅎ
근데 알고 보면, 시퀀스가 사라진 게 아니라 그냥 타임라인에서 안 보이는 것뿐이다. 찾는 방법이 있다.
시퀀스 다시 찾는 방법
1. 해당 프로젝트 열기
: 먼저, 시퀀스가 있었던 프로젝트로 들어간다.
2. 프로젝트 패널에서 찾기

: 패널에서 Project 선택 > 하단의 List View 아이콘 클릭
*리스트 뷰로 안 봐도 찾을 수 있지만, 리스트로 보면 이름이 바로 보여서 편하다.
3. 시퀀스 더블클릭

: 리스트 안에서 내가 편집했던 시퀀스를 찾는다.
초록색 아이콘으로 된 게 바로 시퀀스다. 이걸 더블클릭하면 타임라인에 다시 열린다.
4. 검색으로 찾기

: 시퀀스 이름을 기억한다면, 프로젝트 패널에서 검색창에 입력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추가 팁
1. 저장 안 한 건 복구 불가
닫혔다고 해서 날아가는 건 아니지만, 저장하지 않은 내용은 되살릴 수 없다. (렉이 걸려 닫힌 게 아니라면 대부분 그랬다)
그래서 나는 컷 하나 편집할 때마다 Cmd + S 눌러서 저장하는 습관을 들였다.
2. 시퀀스 이름 꼭 지정하기
'Sequence 01' 같은 기본 이름 그대로 두면 나중에 찾기 힘들다.
특히 여러 개의 시퀀스를 작업할 때는 이름만 잘 정해도 찾는 시간이 확 줄어들었다.
혹시 나처럼 시퀀스를 닫아버리고 당황했던 분들이라면, 위 방법대로 해보면 금방 다시 찾을 수 있다.
작업 중에는 항상 저장 습관과 이름 정리를 생활화하는 게 제일 좋은 예방법인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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